항암제라고 이름 붙은 약은 모두 부작용이 있다. 그리고 같은 약이라도 개인마다 부작용의 내용이나 정도가 너무 다르다.암발생 전 자신의 신체 중 약한 부위에 크게 부작용이 나타내는 것 같다.즉 평소 소화기가 나빴던 사람은 소화기 때문에 고생하고 피부가 예민했던 사람들은 피부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항암제를 써야 살아남고 항암제를 쓰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본인이 참을 수 있는 정도까지 이리저리 꼼수를 쓰며 버티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다. 사람마다 부작용을 버티는 정도도 다르다. * 항암제 부작용의 중요한 두가지 분류 1. 항암제를 중단해야 하는 부작용 - 화학성 간염(약이 독해 간이 망가지는 것), 급격한 근육과 체중 감소, 신장이 망가지는 것, 급격한 전신적인 상황 악화 - 대처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