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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NT-17 + PD-L1(티센트릭)' 1차 임상

네오이뮨텍이라는 한국 회사가 NT-17과 티센트릭(로슈)의 병용요법을 4기 환자에게 임상 실험에 들어 간다고 한다. 치료 경험이 없는 4기 환자 대상이다. 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1582 네오이뮨텍, 로슈와 NSCLC 1차 'NT-I7+PD-L1' 임상 T세포 기반 차세대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회사의 IL-7 약물 ‘NT-I7’(efineptakin alfa)과 로슈(Roche)의 면역관문억 www.biospectator.com 이번 11월에 학회에서 이약의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한다. 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4324 제넥신-네오..

겨울 준비 - 급하게 체온을 올리는 방법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다. 내 체온도 같이 내려간다. 몸이 으슬으슬할 때 급하게 체온을 올리는 방법 1. 제일 먼저 할 일은 여름 옷 정리하고 빨리 가을옷, 겨울 옷을 꺼내는 것이다. 밖에는 아직도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환자는 빨리 겨울옷을 꺼내 입는 것이 중요하다. 2. 밖에 나갔다가 급속히 체온이 떨어진 경우 빨리 따뜻한 차를 마신다. 3. 반신욕, 족욕을 시도한다. 사우나 가면 좋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집에서 해결한다. 사실 나는 코로나 상황 이전에도 감염이 무서워 대중 목욕탕이나 사우나에는 가지 않았다. 4. 체온을 가장 빨리 올리는 방법은 뜨거운 차마시고 전기 장판 틀고 이불 덮고 누워 있는 방법이다. 5. 가부좌 자세로 앉아 복식 호흡만 제대로 해도 체온이 올라 간다. 6. 요가나..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

올해는 기온이 작년보다 일찍 내려가는 분위기이다. 여름 동안 긴 장마로 무더웠던 날은 많지 않았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서 이제는 하루 중 제일 더운 시간에 걸어야 한다. 며칠 전 아무 생각없이 오후 5시쯤 나갔다가 좀 고생을 했다. 걸을 때는 몰랐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온 다리가 땡땡한 느낌이다. 내가 기온차를 느끼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 간 상태에서 걸었더니 다리 근육이 굳어 버린 것이다. 이럴 때는 반신욕을 하고 폼롤러를 평소보다 많이 해 주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당장 바지부터 두꺼운 바지로 바꾸었다. 이제 여름 옷은 안녕.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기기를...... 작년에는 기온이 꽤 높아서 11월 중순 이후까지 밖에서 걸었다. 올해는 추세를 보니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