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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싹둑' 자른 유전자가위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기존 암 치료 한계를 뛰어넘는 연구 성과를 만들었다. 'CRISPR-Cas9 유전자 가위'로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 DNA 이중나선을 골라 잘라낸 것이다. 이 기술은 DNA 염기서열을 인식해 특정 DNA 이중나선을 절단하는 원리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516583475463&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항암제도 방사선도 아니었다…암세포 '싹둑' 자른 유전자가위 - 머니투데이 암세포 돌연변이 'DNA 이중나선' 잘라내동물실험 입증, 임상시험까진 시간 걸릴 듯인간은 암과의 전쟁에서 무력했다. 의과학자들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암세포 정복... news.mt.co...

국내 빅5(Big5) 대형병원들이 노바티스의 킴리아(티사젠렉류셀) 처방 준비

국내 빅5 대형병원은 킴리아 허가 이후 자체 세포 처리 시설을 갖추며 처방을 준비해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은 국내 대형병원은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이다. 원내에 설치된 큐로셀의 시설이 2021년 2월 허가를 받으면서 삼성서울병원은 빅5 병원 중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처방 준비를 마쳤다. 김석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허가받은 기관이 우리 병원이 유일했기 때문에 CAR-T 치료제 처방과 임상에서 주된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성모병원이 같은 해 7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각각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 이들 병원은 4월부터 환자에게 바로 킴리아 처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당뇨병 약 '메포민'

당뇨병이 있는 위암 환자들은 당뇨병이 없는 위암환자에 비해 암 재발률이 1.6배 높았다. 또 5년 생존율도 평균 77%로, 당뇨가 없는 환자의 84%보다 낮았다. 하지만 당뇨병을 가진 위암환자 중 메포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다른 당뇨약을 처방한 환자들에 비해 암 재발률이 37%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5년 생존율과 5년 재발률도 각각 83.3%, 18.9%로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과 비슷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5057200017?input=1179m "당뇨병약 '메포민' 위암환자 항암치료에 효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메포민(Metformin)'이 위암 수술 환자의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