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는 위암 환자들은 당뇨병이 없는 위암환자에 비해 암 재발률이 1.6배 높았다. 또 5년 생존율도 평균 77%로, 당뇨가 없는 환자의 84%보다 낮았다. 하지만 당뇨병을 가진 위암환자 중 메포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다른 당뇨약을 처방한 환자들에 비해 암 재발률이 37%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5년 생존율과 5년 재발률도 각각 83.3%, 18.9%로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과 비슷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5057200017?input=1179m "당뇨병약 '메포민' 위암환자 항암치료에 효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메포민(Metformin)'이 위암 수술 환자의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