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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약 '메포민'

당뇨병이 있는 위암 환자들은 당뇨병이 없는 위암환자에 비해 암 재발률이 1.6배 높았다. 또 5년 생존율도 평균 77%로, 당뇨가 없는 환자의 84%보다 낮았다. 하지만 당뇨병을 가진 위암환자 중 메포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다른 당뇨약을 처방한 환자들에 비해 암 재발률이 37%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5년 생존율과 5년 재발률도 각각 83.3%, 18.9%로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과 비슷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5057200017?input=1179m "당뇨병약 '메포민' 위암환자 항암치료에 효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메포민(Metformin)'이 위암 수술 환자의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아스피린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쟁

UPI 통신과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미국의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위는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 출혈과 뇌출혈 위험 증가가 아스피린의 효과보다 절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18년에 발표된 3건의 대규모 임상시험과 14건의 다른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특히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은 출혈의 형태에 따라 20~3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특위는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W7UFSI1 암도 예방한다는 아스피린…'충격적인' 연구결과 나왔다 사진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