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시스템에 적응하는 법 처음 암진단을 받으면 환자들은 절망에 빠지고 보호자들은 황망함에 빠진다.그리고 처음 당해보는 거대한 병원 시스템에서 헤매게 된다.그래서 처음 가는 병원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기운이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1. 일단 유명한 교수님을 인터넷에서 찾아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한다. 그런데 유명한 교수님은 예약이 너무 밀려 너무 늦게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잘 선택해야 한다. 또 다니는 병원의 '앱'을 다운 받는다. 진료예약, 검사 시간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병원에 따라 검사 결과를 볼 수도 있다. '모바일 건강 보험'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으면 본인 확인이 쉽다. 의무기록지를 쉽게 번역해 주는 '온톨', '암오케이' 앱을 다운 받는다. 2.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