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소식, 해외 논문들 69

연세대학교 중입자 치료기

연세대병원이 4월부터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다고 한다.몇 년전부터 들었던 소식인데 드디어 공사가 끝났나보다.나는 진단 받을 때부터 이미 폐암4기였기에 중입자 치료에 해당되지 않았다.발병 초기에 일본 중입자치료병원의 국내 에이전트에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에서 이미 커트를 당했었다. 치료 비용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2264#home 암세포만 골라 죽이고 탈모 없다…'꿈의 치료' 한국도 곧 시작 | 중앙일보세브란스 병원이 '꿈의 치료'에 3000억원을 투자했다.www.joongang.co.kr 그동안 중입자 치료를 해 온 일본 병원의 데이타를 보면 어느정도 중입자 치료의 완치율 또는 생존율을 예상할 ..

암세포 정밀 타격…사망 위험도 44% 낮춘 치료제의 비밀

떠오르는 'mRNA 암치료제' mRNA 암 백신은 신생항원이라는 표식을 만들 수 있는 일종의 설계도입니다. 신생항원 정보가 담긴 mRNA를 주사해 내 몸의 면역체계가 신생항원을 달고 있는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겁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 설계도를 주사해 진짜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싸울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19 mRNA 백신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mRNA 암 백신 개발에서는 신생항원의 발굴이 중요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국제적인 백신 회사들이 엄청난 돈과 기술을 획득하였다. 그렇게 축적된 역량을 이제는 암연구에 쏟아 붇기로 했나보다. 언제쯤 대중화 될까? 암세포 정밀 타격…사망 위험도 44 낮춘 치료제의 비밀 | 한경닷컴 (hankyung.com) 암..

EGFR 치료제 마법의 묘약은 결국 프로탁(PROTAC)이 될 것이다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EGFR 치료제 마법의 묘약은 결국 프로탁이 될 것이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EGFR 치료제 마법의 묘약은 결국 프로탁이 될 것이다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EGFR 치료제 마법의 묘약은 결국 프로탁이 될 것이다, 글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Science intelligence advisor) www.hankyung.com 이 기사에는 폐암 표적 치료제의 역사를 잘 설명하고 있고 앞으로 타그리소 내성을 포함한 다른 신약 개발에 프로탁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써 있다. [Cover Story - Overview] 프로탁은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을까 https://www.hankyung.com/it/artic..

렉라자+리브리반트, 타그리소 내성 환자에 효과

렉라자+리브리반트, 타그리소 내성 환자에 효과 <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 학술 < 기사본문 - 메디칼업저버 (monews.co.kr) 2022.06.08 렉라자+리브리반트, 타그리소 내성 환자에 효과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가 타그리소(오시머티닙) 치료 이후 부족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에 또 다른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www.monews.co.kr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가 타그리소(오시머티닙) 치료 이후 부족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에 또 다른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2)에서는 얀센 리브리반트의 임상2..

CRISPR For Cancer Takes a Big Step Forward

CRISPR For Cancer Takes a Big Step Forward | Time CRISPR For Cancer Takes a Big Step Forward Scientists used the gene-editing technology to treat people with cancer in a new study time.com 크리스토퍼 가위에 대한 기사가 타임지에 또 떴다. 굉장히 고무적인 소식이지만 이 치료법이 대중화되고 치료비가 내려가기까지는 아직도 요원하다.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10 ‘유전자 가위’, 암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 될까? - 헬스인뉴스 미국에서 처음으로 유전자 가위라 불리는 크리스퍼(CRI..

암세포 뚫어 죽이는 '나노머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정영도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박사팀은 암세포 등 특정 세포 환경에서 접힘, 펴짐 등 분자의 움직임을 통해 세포막을 뚫고 침투해 세포를 죽이는 새로운 방식의 생화학적 나노머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2009022158476 암세포 뚫어 죽이는 '나노머신'…항암 치료 부작용 없다 국내 연구팀이 암세포의 세포막을 뚫고 침투해 죽이는 새로운 방식의 '나노머신' 치료법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정영도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박사팀은 암세포 등 특정 세포 www.asiae.co.kr 언제 사용될수 있을까?

암세포 '싹둑' 자른 유전자가위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기존 암 치료 한계를 뛰어넘는 연구 성과를 만들었다. 'CRISPR-Cas9 유전자 가위'로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 DNA 이중나선을 골라 잘라낸 것이다. 이 기술은 DNA 염기서열을 인식해 특정 DNA 이중나선을 절단하는 원리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516583475463&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항암제도 방사선도 아니었다…암세포 '싹둑' 자른 유전자가위 - 머니투데이 암세포 돌연변이 'DNA 이중나선' 잘라내동물실험 입증, 임상시험까진 시간 걸릴 듯인간은 암과의 전쟁에서 무력했다. 의과학자들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암세포 정복... news.mt.co...

국내 빅5(Big5) 대형병원들이 노바티스의 킴리아(티사젠렉류셀) 처방 준비

국내 빅5 대형병원은 킴리아 허가 이후 자체 세포 처리 시설을 갖추며 처방을 준비해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은 국내 대형병원은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이다. 원내에 설치된 큐로셀의 시설이 2021년 2월 허가를 받으면서 삼성서울병원은 빅5 병원 중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처방 준비를 마쳤다. 김석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허가받은 기관이 우리 병원이 유일했기 때문에 CAR-T 치료제 처방과 임상에서 주된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성모병원이 같은 해 7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각각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 이들 병원은 4월부터 환자에게 바로 킴리아 처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당뇨병 약 '메포민'

당뇨병이 있는 위암 환자들은 당뇨병이 없는 위암환자에 비해 암 재발률이 1.6배 높았다. 또 5년 생존율도 평균 77%로, 당뇨가 없는 환자의 84%보다 낮았다. 하지만 당뇨병을 가진 위암환자 중 메포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다른 당뇨약을 처방한 환자들에 비해 암 재발률이 37%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5년 생존율과 5년 재발률도 각각 83.3%, 18.9%로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과 비슷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5057200017?input=1179m "당뇨병약 '메포민' 위암환자 항암치료에 효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메포민(Metformin)'이 위암 수술 환자의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아스피린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쟁

UPI 통신과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미국의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위는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 출혈과 뇌출혈 위험 증가가 아스피린의 효과보다 절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18년에 발표된 3건의 대규모 임상시험과 14건의 다른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특히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은 출혈의 형태에 따라 20~3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특위는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W7UFSI1 암도 예방한다는 아스피린…'충격적인' 연구결과 나왔다 사진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