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EGFR 치료제 마법의 묘약은 결국 프로탁이 될 것이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이 기사에는 폐암 표적 치료제의 역사를 잘 설명하고 있고 앞으로 타그리소 내성을 포함한 다른 신약 개발에 프로탁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써 있다.
[Cover Story - Overview] 프로탁은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을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123798i
프로탁(PROTAC·PROteolysis TArgeting Chimera)은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하여 세포 내 표적단백질을 인 공적 및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기술로서 기존의 저분자 약물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약물작동방식이다.
프로탁은 세포 내 단백질 분해 기전인 유비 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UPS·Ubiquitin-Proteasome System)를 차용하여 표적단백질을 분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표적단백질의 기능을 제어한다.
* 프로탁 (PRO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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