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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와 모더나가 개발중인 mRNA기반 암 백신 3상 연구가 한국에서도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4일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현황에 따르면 한국엠에스디는 △2/3A/3B기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종환자를 대상으로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과 V940(mRNA-4157) 보조요법 임상시험 3상·2상을 각각 승인받았다. V940은 환자 종양 DNA 서열에서 독특한 돌연변이적 특징을 기반으로 설계·생산된 최대 34개 항원을 코딩하는 단일 합성 mRNA 기반 항원 치료물질로 신체에 투여하면 RNA로 인코딩된 신항원 서열이 자연스러운 면역세포 적응을 유도한다.이렇게 새롭게 적응한 면역세포는 암세포가 재발·분열하면서 만들어내는 DNA 특정 서열에 반응해 항종양 작용을 수행함으로써 재발을 최소화 하게 된다. https:/..

❄ 폐암 환자가 영하의 날씨에서 장시간 활동할 경우 신체에 미치는 영향폐암 환자는 폐 기능 저하, 산소 공급 감소, 면역력 약화, 심혈관 위험 증가 등의 이유로 **한랭 환경(영하의 날씨)**에서 더욱 취약합니다. 차가운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 조직에 부담이 가중되고 호흡 곤란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 폐암 환자가 한랭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주요 영향✅ (1) 기관지 수축 및 호흡 곤란 증가찬 공기 → 기관지 수축 → 공기 흐름 감소 → 산소 공급 저하폐암 환자는 이미 폐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며, 기관지가 쉽게 수축되면 숨이 차거나 호흡곤란이 심해질 가능성이 큼.특히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나 폐섬유증이 동반된 폐암 환자는 한랭 환경에서 기침, 천명(쌕쌕거림), 호흡곤란 악화 위험이 ..

🔹 EGFR 및 HER2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치료 전략EGFR과 HER2(HER2 exon 20 insertion 등) 변이는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 중요한 분자 변이로, 각각의 특성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집니다.1. EGFR 변이 폐암 치료 전략EGFR 변이 폐암은 **1세대, 2세대, 3세대 EGFR-TKI(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가 표준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1) 1차 치료 (Exon 19 Del, Exon 21 L858R 변이)치료 옵션임상시험 결과특징타그리소 (Osimertinib)FLAURA 연구 → PFS: 18.9개월, OS: 38.6개월✅ 현재 1차 표준 치료제Afatinib / Dacomitinib (2세대 EGFR-TKI)LUX-Lung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