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규원(68)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 : 독보적 암 과학자가 14년 암투병하며 알게 된 것들
shindonga.donga.com/3/all/13/2151034/1
이 분의 투병기를 읽으면서 나는 그래도 쉬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셨다.
이 분도 걷기 명상을 하셨단다. '미로 속에서 암과 만나다'라는 책을 썼다
2. 이상묵 교수
ko.wikipedia.org/wiki/%EC%9D%B4%EC%83%81%EB%AC%B5
이 분은 암환자는 아니다.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상태로 대학교수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이 분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났을 때 과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0.1그램의 희망》
이 분이 쓴 책에서 자신의 수명을 10년 정도로 예상했었다. 사고 후 14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
관리와 과학의 힘이다.
3. 신갈렙 :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행복한 암 동행기', '암이래 어떻하지'의 저자
치열한 투병기와 자신의 투병 생활을 다른 이들과 함게 나누려는 행동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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