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는 몸 안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하도록 치료법이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 등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한계점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면역항암제도 한계는 있다. 암세포는 면역세로포부터 자신을 숨길 수 있는 회피능력을 가졌는데, 이 때문에 면역항암제는 일부 암 환자에게만 효능을 보인다. 국내 연구팀이 이런 한계를 극복한 면역항암제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김인산 테라그노시스연구단 책임연구원과 양유수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여러 암 종류에서 몸 안의 면역세포를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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