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백신은 암세포 표면에만 나타나는 단백질의 유전자를 인체에 전달했다. 그러자 암세포를 공격하는 백혈구인 세포독성 T세포가 크게 늘어났다. 이전에도 T세포로 암을 공격하는 면역치료가 시도됐지만 원래 T세포가 적은 환자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코로나 백신 기술로 T세포를 증식시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개인 맞춤으로 가는 것이 아니어서 Cart-T cell 보다는 치료비가 쌀 것 같다.
그런데 이전에도 항암 백신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면서 이 백신관련 연구가 더 부스트 된 것인지 아니면 AZ가 이 틈에 주식 부스트를 노리는 건지 알수 없다.
AZ는 '바이러스벡터백신' 타입인데 역시 돈이 많이 투자되면 많은 연구 부산물이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 제약회사들이 코로나 백신 때문에 돈 방석에 앉았으니 여유있게 다른 약품 연구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m- RNA' 타입의 코로나백신을 만드는 회사들도 항암백신에 뛰어드는 것 같다.
https://molecular-cancer.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43-021-01348-0
https://blog.naver.com/kofst_news/222440907035
코로나 백신의 종류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3XXXKSN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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