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그렇게 힘들던 폭염은 지나가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순간만 잘 버티면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다.
벌써 아침 저녁 부는 바람이 몸을 떨게 한다.
다시 긴팔 옷을 꺼내 입고 대추생강차를 끓이는 시간이 왔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침대에서 나오는 법 (0) | 2021.08.30 |
---|---|
미술 전시 몰아보기 (0) | 2021.08.15 |
코로나 백신을 맞다. (0) | 2021.07.30 |
폭염 시작 (0) | 2021.07.21 |
암환자의 정체성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