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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MARIPOSA-2 임상시험

stayalive1 2024. 2. 1. 05:47

리브리반트+렉라자, 비소세포폐암 치료옵션으로 기대  (2023.10.26)

얀센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준치료 자리를 노리고 있다.

 

20~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3)에서는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 MARIPOSA MARIPOSA-2 임상3상 결과가 공개됐다.

 

MARIPOSA는 치료 이력이 없는 EGFR 변이(Ex19del 또는 L858R)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NSCLC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치료로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오시머티닙) 단독요법과 비교했다.

 

이 연구는 연세암병원 조병철 폐암센터장이 주도했다. 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MARIPOSA-2는 타그리소 내성인 EGFR 변이(Ex19del 또는 L858R) 진행성 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리브리반트+렉라자+항암화학 병용요법과 리브리반트+항암화학 병용요법을 항암화학 단독요법과 비교했다.

 

두 임상3상 결과를 종합하면,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은 EGFR 변이 진행성 NSCLC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유의하게 개선해 새로운 표준치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401

 

리브리반트+렉라자, 비소세포폐암 新치료옵션으로 기대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얀센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준치료 자리를 노리고 있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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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임상 성공 후 '렉라자' 진출 시나리오

최근 유한양행이 개발한 3세대 EGFR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TKI)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기반으로 한 MARIPOSA 임상시험의 성공을 알리면서, 국산 항암 신약의 첫 글로벌 진출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0710

 

MARIPOSA 임상 성공 후 '렉라자' 美 진출 시나리오 - 청년의사

최근 유한양행이 개발한 3세대 EGFR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TKI)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기반으로 한 MARIPOSA 임상시험의 성공을 알리면서, 국산 항암 신약의 첫 글로벌 진출 신호탄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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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nnalsofoncology.org/article/S0923-7534(24)00702-6/fulltext  (2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