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코로나 후유증으로 귀에 물이 차서 고막에 구멍을 뚫고 물을 빼 낸후 더 나오라고 고막 환기관을 넣었었다.
의사샘 말로는 6개월이만 빠진다고 했는데 8개월이나 되어 드디어 빠졌다.
그동안 머리 감을 때마다 물이 들어가지 않게하느라고 고생을 했었다.
이제는 수영을 해도 된다고 했다.
수영을 어차피 하지 않겠만 드디어 속 시원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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