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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 부작용과 해결 방안은? 폐암수술 사망률(폐암학회)

stayalive1 2023. 9. 17. 07:55

https://www.youtube.com/watch?v=Bb-rJ0MwTVc (2022년)

 

사회: 연세대학교 흉부외과 박성용 교수
강의: 서울대학교 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


* 폐엽 절제술의 사망률

- 1% 미만
- 수술 후 사망률이 예전보다 감소한 데는 여러 가지 요인

: 흉강경, 로봇 수술과 같은 미세 침습 증가했고 수술 전후 마취 통증 관리에 있어서도 꾸준한 발전이 있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입니다.

 

* 수술 후 사망이나 합병증 발생에 관여하는 요인


1. 환자 자체 요인들이 가장 중요하다.
1) 환자 나이

2) 흡연력

3) 기저질환: 심장, 콩팥,

4) 폐 기능 자체가 안 좋으신 분

2. 수술 범위: 폐의 일부분만 절제하거나 한쪽 폐를 전체를 절제한다든지 그런 수술이 얼마나 커지느냐에 따라서 수술하고 발생하는 합병증이라든지 사망률이 유의하게 발생률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전폐절제술한쪽 폐를 다 제거하는 경우는 더 높다.
쐐기 절제술처럼 아주 일부분만 절제하는 경우하고 한쪽 폐를 전체 절제하는 경우는 사망률의 차이로 따진다면 10배 이상 나기 때문에 같은 수술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폐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합병증 발생률

- 일반적으로 폐암 수술 후에 전체 합병증 발생률을 우리가 15~20%라고 하는데요 이것 또한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수술하고 관련되어 발생하는 모든 종류를 다 통합해서 한 15~20% 정도로 우리가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 부정맥: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도 흔하게 발생하지만 쉽게 조절되는 합병증.
- 기흉: 폐에 생긴 구멍으로 공기가 새면서 늑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

그리고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는 우리가 이제 폐 수술을 받고 나면 폐에서 공기가 지속적으로 새어나와서 배액관을 오랫동안 유지해야 되는 그런 상태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흉관을 제거한 이후에도 기흉이 다시 생기기도 해서 다시 배액관을 삽입해야 되기도 하고, 공기 노출이 계속되어서 흉막유착술이라는 그런 시술을 하기도 한다.

- 무기폐: 라고 해서 원래 폐가 풍선처럼 이제 잘 펴져 있어야 되는데 폐 조직이 가래로 막혀 있어가지고 공기가 들어가지 못해서 폐가 쪼그라지는 그런 상태

* 폐 수술 후 사망에 이르는 합병증

- 가장 중요한 합병증: 폐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 폐암 수술은 유방암이나 위암, 대장암처럼 다른 장기 수술보다 수술 후에 폐렴 위험이 가장 높은 수술 중에 하나이다.

폐렴도 심한 정도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해서 폐렴이 심해지거나 아니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려고 하는데
그게 더 심해지게 되면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고, 인공호흡기라든지 흔히 들어보시는 에크모 같은 도움이 필요하기도 해서 중환자실에서의 치료가 장기화될 수가 있다.
사실 이런 경우가 사망하고 직결되는 합병증이기 때문에 우리가 회복하는 것이 쉽지가 않고 - -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사망률이 거의 50%가 넘어가기 때문에 가장 주의 깊게 살피는 부분이다.

* 폐합병증 위험군


1) 환자분의 나이: 나이가 많을수록 위험증가

2) 흡연력: 흡연자가 위험증가

3) 기관지 확장증, 간질성 폐질환처럼 본래 환자분이 기저 폐질환을 있는 경우

기저 폐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수술 후에 수술과 관련된 폐 손상에 훨씬 더 취약하기 때문에 폐 운동에 더 노력해야 한다.

4) 수술 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수술 후에 폐 합병증 발생이 증가

- 암이 진단되는 평균 나이가 70세임을 감안을 하면 많은 환자분들께서 의학적으로 노인이라고 분류가 되는 65세 이상 때문에 나이가 많고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서 수술을 아예 못 받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폐암이 진단된다면 꼭 담당 흉부외과 의사와 수술 관련 상담을 받는다.

* 폐기능 평가

- 폐 수술 전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폐기능 검사이다.
1) FEV1(1초간 노력성 호기량)

2) DLCO(일산화탄소 확산능)

나이와 키, 인종 등을 고려해서 우리가 참고치 대비해서 80% 이상만 나오면 정상 범위이다.


- 70세 여자: 폐암 1기고 우하엽 절제술을 예정하고 계신데 FEV1값은 참고치의 129%DLCO은 보면 73%라서 수수를 고려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수치이다.
-70세 남자: FEV1값은 참고치의 47%밖에 안 되고 DLCO68%로 많이 감소해 있죠.
이런 경우는 폐 수술 전에 수술 후 잔존 폐 기능이라고 해서 우리가 폐를 절제하고 얼마나 폐 기능이 남을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는 몇 가지 추가적인 검사들이 더 필요하고 실제로 이렇게 폐 기능이 저하된 경우는 수술 후에 폐렴 위험이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수치로는 환산되지 않는 위험 요인

- 엠피세마(Emphysema): CT 영상을 보시면 워낙에 이제 폐는 아주 조밀한 스펀지처럼 이루어진 구조물인데 담배를 많이 태우시거나 하는 경우에는 동공처럼 구멍이 뻥뻥뻥 뚫려 있는 경우


- 폐섬유화: 폐가 딱딱해지는 섬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폐 기능 자체 수치에서는 우리 이상소견이 크게 없어도 수술 후에 폐렴, 폐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지극히 높다.


* 흡연자의 예후

- 흡연은 우리가 현재까지 알고 있는 가장 강력한 합병증 발생 위험 요인이다.

- 다른 위험 요인들과는 다르게 또 우리가 수술 전에 금연을 함으로써 그 위험 요인을 낮출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수술 전에 반드시 금연한다.

담배를 지금 피우고 계시는 분이 폐암으로 진단이 됐는데 암 자체도 빨리 수술을 해야 되잖아요.
- 수술 전 금연 기간:
4주 이상 금연을 해야 정상인에 가깝게 그 기관지 점막 세포가 정상화된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폐암 수술을 좀 미뤄 볼 수도 있기는 하지만 너무 사이즈가 크다든지 치료 자체를 미루는 것이 큰 위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최소한 2주 정도 금연.

2주만 가지고는 부족한 건 사실이고 수술 이후에 객단 배출에 더 노력한다.

* 정상적인 폐업 절제술을 하기 좀 부담이 되는 경우 추가적인 치료

- 나이하고 기저질환은 폐 수술뿐만이 아니라 모든 치료 항암 치료라든지 방사선 치료와 같은 다른 치료에도 동반되는 합병증 위험을 다 같이 증가시키 때문에 합병증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환자의 나이라든지 기저질환을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결국 의사들이
수술법 혹은 치료법을 결정할 때는 고위험 환자들에서 그 환자들이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과 그리고 최소의 위험을 가진 방법을 저울질을 해서 선택한다.
예를 들어서 수술법에 있어서는 고위험 환자분들에게는 최대한 흉관경이나 로봇같은 미세 침습 수술을 하려고 노력하고 만일 폐 기능이 매우 좋지 않은데 종양의 위치가 너무 깊어서 폐 절제 범위를 크게 잡아야 되는 경우라면 방사선 치료를 권고한다.

- 치료에 따른 위험도가 매우 높은 환자들의 경우에는 병원마다 내과나 방사선 종양,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전문과가 모여서 환자 사례를 토론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를 결정하는 다학제 진료를 통해서 가장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 환자의 노력

- 반드시 금연: 수술 후 합병증 예방 자체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예우에 영향.
- 수술 전에 복용 중이신 약물에 대해서 미리 의료진과 상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
예를 들어서 피가 잘 굳지 않게 하는 성분의 약물을 복용 중이신 경우에는 계속 복용을 할지 말지 여부를 상의를 해야 된다.

- 건강보조식품 중단: 정확히 어떤 성분이 복합되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을 수술 전에는 최대한 중단한다.
- 수술 후에 빨리 걷기:

 

* 수술 후 폐호흡 운동하기
1. 기침: 수술 후에는 가래 객담들이 많이 생성된다.
1) 가벼운 기침: 가볍게 연속으로 2-3, 보호자가 환자가 기침을 하실 때 손을 이렇게 컵 모양처럼 만들어서 등을 이렇게 치면, 그 진동 때문에 객담을 배출하는 데 훨씬 도움된다.

기침할 때 수술 부위 통증 때문에 잘 안 되실 수 있는데, 베개나 쿠션을 이끌어안고 하면 훨씬 편안하게 할수 있다.


2. 심호흡: 코로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는 입술을 오므린 상태에서 천천히 내뱉는다.


3. 자세: 수술 후에는 누워만 계시는 것이 가장 안 좋다.

자세를 자주 바꾸면 객담배출이 수월해진다.

4. 마우스피스 운동: 숨을 크게 들이쉬어서 튜브 안에 있는 공을 최대한 오랫동안 올린다. 보통 폐암 수술로 입원하시자마자 호흡 운동을 교육을 받는다. 똑바로 앉아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무시고 먼저 숨을 평상시와 똑같이 이렇게 내쉰 뒤에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3~5초 정도 볼을 위에 띄운 채로 멈추었다가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쉰다.

보통 이 운동을 1시간에 한 10번 정도로 한다.

너무 무리해서 하다가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중단한다.


* 수술 후 하지 말아야 될 운동


- 수술 후 한 2주 정도 지나면 이제 일상생활이 보통 가능하다.

- 무거운 아령 들기, 중량 운동 같은 것들은 수술 후 한 달 이내 하지 않는다.
- 수술 후에는 쉽게 피곤해지기가 쉽고, 진통제 복용하는 것 때문에 반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운전도 당분간은 금지한다. 또 너무 액티브한 운동은 피한다.
- 수술 후에 스트레칭은 꾸준히 한다.

수술 한 쪽이 너무 아플까 봐, 혹은 꼬맨 부분이 터져나갈까 봐 걱정되셔서 수술 한쪽 팔을 아예 안 움직이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러다 보면 그쪽 어깨가 완전히 굳어지게 돼서 나중에 아예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 금연, 금주
- 어느 정도 이제 수술하고 회복하게 되시면 환자분들이 이제 술 생각이 나시기 때문에 술을 마셔도 되는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암 환자의 전체적인 장기 관리 개념에서는 술은 금지하고 있다.
한두 잔 정도는 괜찮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술을 한 번 마시고 한두 잔 정도 마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다.

 

* 코로나 백신 지침

- 수술 전에는 우리가 몸 상태를 최대화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백신을 맞고 나면 면역 반응에 의해서 열이 나거나 피로감이 굉장히 심해지는 기간이 며칠 정도는 있을 수 있어서 보통 수술 전에는 2, 길게는 4주 전에 맞는다.

- 수술이든 항암 치료든, 어떤 치료가 끝난 이후에는 한 3개월 정도 항암 치료 같은 경우에는 항암 치료 자체 때문에 면역 반응이 굉장히 떨어져 있어서 아무리 백신을 맞으셔도 그 효과 자체가 크지 않아서 3개월을 말씀드리고 수술 같은 경우에는 수술 이후에 발생하는 합병증들도 마찬가지로 피로감이나 그리고 식욕 부진 그리고 발열 같은 것도 동반될 수 있어서 독감 백신이나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 생기는 발열과 감별이 잘 안 됩니다.
- 수술 후 2주에서 4주 정도는 쉬었다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면 백신을 맞도록 추천한다. 장기적인 관리 측면에서 모든 암 환자들은 면역력이 좀 떨어져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도 마찬가지지만 독감 백신이라 대상포진 폐렴구균 백신들은 접종 권고.

* 수술 전에 미리 폐렴균 백신을 맞으면 수술 후에 폐렴이 적게 생길까?

- 관련성은 없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폐렴구균 백신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균에 대한 백신이고 수술하고 발생하는 그런 폐 관련 합병증들은 수술 자체 때문에 생기는 객담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기저질환에 따른 것들이기 때문에 큰 관련은 없을 듯하다.

* 수술 후 그 빈 공간은 어떻게 될까?




- 우선 폐는 절제 후에 간처럼 다시 재생하는 조직은 아니다.
하지만 폐를 절제하고 나면 그 빈 공간은 남아 있는 패들 그리고 이제 주변에 있는 종격동이라고 해서 심장, 큰 혈관들이 있는 몸의 한가운데 있는 부분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우상엽 절제술 여기 위쪽에 있는 우상엽을 떼어낸다고 하면, 남아있는 우중엽하고 하엽이 어느 정도는 좀 팽창한다.
그리고 반대쪽에 있는 폐들도 마찬가지로 아주 약간이지만 팽창한다..
그 빈 공간 쪽으로 종격동이라고 불리는 이 부분도 약간은 움직인다.
또 환자분들은 잘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 우리 몸의 갈비뼈라든지 흉곽 자체가 이 내부에 맞게 약간씩 변화한다.

또 횡경막이라고 부르는 가슴하고 배 사이에 있는 우리 근육이 있는데요.
횡경막 자체도 약간은 수술한 쪽으로 이동을 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폐 절제술 하고 난 발생한 공간들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

* 폐업 절제술을 하면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건가요?
- 저희가 수술 전에 예측할 수 있는 범위가 있다.
예를 들어서 전폐 절제 수를 한다고 하면 그쪽으로 가는 폐 기능만큼이 소실될 거라고 생각하고 폐엽 절제술도 마찬가지로 그만큼의 폐 기능이 떨어질 걸로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환자분들에서는 우리가 예측하는 것보다는 더 높은 정도의 폐 기능을 회복한다.
물론 수술 후에 폐 기능이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 더 감소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이제 폐 기능 자체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주로는 그렇게 되고 정상 폐 기능이셨고 정상 폐 실질을 가지고 계 폐 자체가 나쁘지 않았던 분들은 우리가 폐암 자체로 생기는 폐 기능의 소실을 그렇게 걱정할 필요없다.

- 정상 폐 기능 안에 속하시는 분들은 설사 한쪽 폐를 다 뗀다고 해서 우리가 누워만 계시고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물론 이제 수영이라든지 등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가능해지려면 보통 한 수술하시고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되시면 그런 운동들도 다 가능해진다.

* 담배를 오래 폈는데 폐 기능이 정상이다 그러니까 계속 피워도 될까?
- 수술을 앞두면 무조건 금연한다.

예를 들어서 지금 50세시라고 하면 폐암을 위해서 잠깐 금연했다 다시 흡연을 하면 앞으로의 10, 20, 30년 뒤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대체로 이제 수술 받으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초기 폐암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폐암 자체는 이 수술 이후에 치료하시고 나서 추가로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으시는 분들이 지금은 대부분이다.
- 장기적으로 봤을 때 폐암 수술하고 나서 계속 흡연을 한다면 폐암이 다시 생기거나 그럴 가능성도 당연히 있다.

- 다발성 폐암
폐는 옆으로 다 나눠져 있기 때문에 우상엽 절제술을 했는데 왜 왼쪽에 뭐가 생겼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 이런 경우 전이, 재발에 관련된 그런 병변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그냥 다발성 폐암이라고 해서 이쪽에 폐암이 생겼던 분들은 또 반대쪽에 비슷하게 또 폐암이 생긴다. 그래서 당연히 이제 금연을 해야 되고 한 번 암에 걸렸던 분들은 다른 종류의 암에도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금연한다.

* 환자들의 주의 사항

- 수술 전 너무 불안해하시지 말고고 수술 전까지는 일상생활을 꾸준히 유지한다.

- ,코로나,감기에 걸리지 않게 개인 위생 정도를 잘 관리한다.
- 수술 후: 기침이라든지 빨리 걷기 운동한다.
수술 이후에는 우리가 수술 후에 얻어지는 병기에 따라서 치료 과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치료해 주신 선생님과 그 신뢰 관계를 잘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