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15일 화장실에서 넘어져 피부가 까지고 입술이 찢어졌었다.다행히 치아도 부러지지않았고 뼈도 괜찮았다.그 후로 찢어진 입술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았다. 마스크를 하고 나갈 수도 있었지만 그나마 입술 위의 딱지가 나아지고 있는데 마스크 쓰면 습도가 올라가 딱지가 불어 미리 떨어질까봐 나가지 못했다. 산과 궁궐에 예쁜 꽃들이 피고 있는데 모두 놓쳤다. 다행히 입술은 그럭저럭 좋아지고 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 나도 거울 잘 보지 않고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노안이라 아마도 알아채지 못할 듯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의 겉모습에 관심이 없다. 특히 우리 나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