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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찢어진 곳이 거의 나았다.

2025년 3월15일 화장실에서 넘어져 피부가 까지고 입술이 찢어졌었다.다행히 치아도 부러지지않았고 뼈도 괜찮았다.그 후로 찢어진 입술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았다. 마스크를 하고 나갈 수도 있었지만 그나마 입술 위의 딱지가 나아지고 있는데 마스크 쓰면 습도가 올라가 딱지가 불어 미리 떨어질까봐 나가지 못했다. 산과 궁궐에 예쁜 꽃들이 피고 있는데 모두 놓쳤다.  다행히 입술은 그럭저럭 좋아지고 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 나도 거울 잘 보지 않고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노안이라 아마도 알아채지 못할 듯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의 겉모습에 관심이 없다. 특히 우리 나이에는....

차세대 면역 항암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qVZrDGpASSY  지금까지 본 면역항암제 설명 영상 중 가장 자세하고 최신이다.  그동안 '다글로'로 녹취하고 요약까지 해주었는데 이제 요약은 유료화 되었다.그래서 요약은 Chatgpt로 하였다.  요약 1. 면역 시스템이 암을 인식하고 죽이는 기본 원리우리 몸의 T세포는 바이러스처럼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뿐 아니라, **돌연변이로 인해 '비정상'이 된 자가 세포(=암세포)**도 인식 가능함.이때 관건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가 암세포 파편을 림프절로 가져와 T세포에게 보여주는 방식임.그 결과, 특정 암 항원에 반응하는 T세포가 증식 및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 T세포(CD8+)**로 작..

며칠 전에 화장실에서 넘어졌다.

잠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가 미끌어졌다. 잠결에 정신이 없었나보다. 이번에는 지난 번과는 달리 좀 심하게 부딪혔다. 안면을 변기에 부딪히고 오른손에 심하게 타격을 입웠다. 처음 부딪히고는 정신이 없어서 그냥 누워 있다가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늘 혼자 사시는 어머님들을 걱정했는데 식구와 같이 살아도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남편은 지방에 있었고 큰 딸은 폰 끄고 자고 있었고 작은 딸은 독서실에서 무음으로 하고 공부하고 있었다!  일단 팔다리 움직여 보니 골절 된 곳은 없는 듯했다. 입술이 찢어졌는데 이빨도 만져보니 부러지거나 빠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면 된 거다. 연조직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  좀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다가 정신 차리고 방에 들어와 보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