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ewQ0YH5kHw
요약
1.비행기 내 건강 관리와 가속노화 식사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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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 가속노화 현상은 장기간 앉아있는 상태에서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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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및 발의 피로가 심해지고,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현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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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환승이나 장기간 앉아있는 경우 다리 및 발 부분의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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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다리 및 발 부분의 피로가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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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다리 및 발의 관절 부종, 염증, 및 부음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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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노화를 유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정제 곡물과 단순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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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곡물이나 단순당은 인슐린 분비를 초래하고, 부종을 유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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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서는 비행기 내 음식 선택 시 다리 및 발 부위의 피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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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비행기에서는 콜라나 주스 같은 저혈당 음식을 제공하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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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 다리 및 발 부위의 피로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 곡물과 단순당 음식은 여전히 가속노화를 유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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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노화를 방지하려면, 정상적인 다리 및 발 관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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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및 발 관리의 하나로 압박 스타킹이나 압박 밴드를 사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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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스타킹을 사용하면, 다리 및 발의 부종을 막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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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방법은 효과가 한정적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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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및 발 부위의 피로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식사 조절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함
2.비행기 부종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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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이 생기면 후두부종, 코골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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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려서도 꿀잠도 자기가 어렵고, 먹는 음식의 질도 떨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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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이 생기면 비행기 내 술을 줄이고, 제로 음료나 물을 마시며 혈당 스파이크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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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시, 미리 도착지 시간과 가까운 방향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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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도 도착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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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을 이용해 잠을 자면 도착지의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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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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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직전 근력 운동을 하고,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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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수면의 구조가 깨지므로, 비행기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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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과량 복용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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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하는 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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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기 탈 때, '엠시티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섞어 단식한다'는 방법을 이용함
전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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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옵션이 콜라 아니면은 주스예요. 최악이죠. 이 비디오를 보시고 항공사에서는 굉장히 싫어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책임이 항공사에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적어도 개선이 될 필요가 있고 훨씬 더 건강해질 여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 많이 신청하시고요. 그래서 항공사들이 도저히 안 돼서 뻗으면 식사를 더 건강하게 바꿔주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의원의 조속노아입니다. 여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고 계시죠. 또 휴가 가시는 분들이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시는 분들도 요즘에는 늘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들 설레게 비행기를 타시는데 사실 이 비행기 안이 제 용어를 쓰자면 가속 노화를 하기가 딱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요. 비행기에서 내리고 나면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그 이후에 컨디션 조절이 어렵게 되는 요인들이 비행기 안에서 내가 경험하는 것들에 숨어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약간 가벼운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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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비행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카이스트에서 박사를 4년을 했는데 그때 정말 험하게 비행기를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노숙도 많이 있구요. 최저의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삽니다. 그러면 보통 미국에 갔다 오면 비행기를 6번 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2번 환승을 하거든요. 거의 편도 한 24시간씩 타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타다 보니까 정말 비행기에서 해볼 경험 안 해볼 경험 다 해보고 비행기에서 쫓겨나 보고 안 해본 게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정말 여러 가지 시도들을 해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대체 도착했을 때 기분이 나쁘지 않고 피로하지 않고 다리가 코끼리처럼 되는 걸 막을 수 있을까? 이 고민을 하면서 매번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몇 가지 규칙들이 생기고요. 또 그런 규칙들을 그동안 나온 연구들과 비교해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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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또 들어보기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저만의 규칙들을 계속해서 조금씩 쪼금씩 다듬고 있습니다. 우선 비행기 안에서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는지를 먼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비행기를 타면 오래 앉아있습니다. 부동 자세로 앉아있는데, 사람은 앉아있는 게 굉장히 안 좋습니다.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붓죠 또 정맥의 환류라고 하는데 내 다리에 있는 정맥 피가 위로 잘 못 올라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우리가 종아리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점점 다리가 붓고 서양 사람들은 그래서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 많이 생긴다고 얘기를 하죠. 한국 사람들에 비해서 서양 사람들 피가 좀 더 끈끈하거든요. 여러 가지 유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오늘은 그걸 자세히 얘기드리진 않겠지만, 서양분들은 정말 뭐 비행기 타고 가다가 폐나 또는 다리 혈관의 피떡이 고이는 비중도 무시할 만한 정도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뭐 다리에 또 압박 스타킹을 신어야 되고 또 아스피린도 먹어야 되고 이렇게 교육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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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첫 번째 앉아있어야 되구요. 두 번째 굉장한 가속노화 음식을 우리가 먹게 됩니다. 지금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실제로 제가 이제 경험했던 음식인데 평소에 저라면 결코 먹지 않을 그런 조합입니다. 볶음밥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짭니다. 그리고 약간의 고기 반찬이 있구요. 그다음에 후식으로 나오는 파인애플이 있고 또 음식을 더 짜게 만들어주는 김자반도 사이드로 나오네요. 이제 거기다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는 어떤 코스프레라도 하라고 아마 준 걸 겁니다. 고구마 샐러드가 들어있는데, 여기 주성분이 결정거당이 들어있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사실 쨍한 맛을 내야 됩니다. 무슨 얘기냐면 굉장히 달고 짜고 자극적으로 만들어야지 사람들이 하늘에서는 입맛이 둔감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으로 이렇게 음식을 만들 수밖에 없고 그래도 결정 과당이 설탕에 비해서 혈당 스파이크는 덜 만들고 대신에 단맛은 더 만들 수 있다. 이래서 쓰는 건데 문제는 이 결정과당이라는 게 우리 몸에 들어오면 즉각적으로 간으로 흡수가 되죠. 대사가 간에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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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방간을 만들 가능성이 높 또 이렇게 지방간을 만들면 염증 물질이 나옵니다. 이렇게 방금 보셨던 밥 볶음밥도 대개는 씨드 오일을 이용해서 볶기 때문에 씨드 오일들 가속노화 식사를 만드는 기름들이죠. 콩기름 옥수수 기름 이런 기름들로 고온으로 조리를 하게 되면 또 트랜스지방이 생겨날 가능성도 게다가 이것은 또 흰쌀밥이지 않습니까? 이 흰쌀밥은 굉장히 빠르게 또 혈당을 올립니다. 제가 이제 굉장히 음모론을 생각을 해봤는데 비행기에서의 식사는 사람들을 빨리 실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혈당을 무지 무지무지하게 빨리 올리는 식사를 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혈당이 오르면서 혈당이 오를 때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가 되고 또 위장으로 피가 몰립니다. 그렇게 되면서 굉장히 졸립니다. 대개 이제 국제선 비행기를 타보시면 이런 밥을 먹고 나면 사람들이 곧 잠에 빠져드는 것을 관찰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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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것들을 실제로 이제 항공업계에 계신 분들은 사람들의 시차 적응을 돕기 위해서 밥 주는 시간들을 맞춰서 밥 먹고 또 그다음에 사람들 재우고 이렇게 하려는 의미도 있다곤 하는데요. 어쨌든 간에 이 식사는 혈당 스파이크를 어마무시하게 만들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또 혈당이 떨어지죠 아마 뭐 8시간 10시간짜리 비행기 타신 분들 기억을 하시겠지만, 그렇게 혈당이 떨어질 때 또 간식을 줍니다. 그 간식으로 주는 게 보통 뭐 부리또나 이런 것들을 주는데 그런 것들도 다 사실은 정제 곡물과 단순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실 더 문제 삼는 것은 무엇이냐면 예를 들어서 국내선 비행기에서는 제로 음료가 아예 탑재조차 되어있지 않습니다. 국제선에서도 기본적으로 권하는 게 콜라 먹을래 아니면 주스 먹을래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최악이죠. 이 밥을 먹으면 여러분들은 코끼리 다리가 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염증을 만드는 식사이기도 하고 또 인슐린 분비를 초래하는 식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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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를 만들어서 이렇게 인슐린 분비를 초래하게 되면 인슐린은 내 몸이 물과 소금을 붙들게 하는 이것을 어려운 말로는 저류라고 하는데 물과 소금을 콩팥에서 배출하지 못하는 그런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정맥 환류가 되지 않으면서 부어야 될 내 다리가 이런 밥을 먹으면 한 2배쯤 붓는 겁니다. 아 물론 실제로 어떤 밥을 먹느냐에 따라서 비행기에서 얼만큼 더 붙느냐에 대한 실제 연구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하지만 제 경험상 정말 2배쯤 붙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붓기를 막기 위해서 제가 박사과정 때 시도했던 게 뭐냐면 저희 병원에서는 전공의 시절에 이제 다리가 수술장에서 오랫동안 서 있으면 붓기 때문에 그걸 막으라고 압박 스타킹 또는 압박 밴드를 줍니다. 이런 것들을 착용을 하면 논문을 보면은 부종을 많이 완화시켜 줄 수 있다 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압박 스타킹을 신고 또 이런 밥을 먹어보죠. 그러면 결국에는 다리는 부을 대로 부어서 특히 발이 더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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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들어가지 않게 되고 결국엔 너무 아파서 이 압박 스타킹도 더이상 신고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고통을 느끼게 되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 단거리 비행기를 타고 나면은 비행기 내려서 슬리퍼 신고 걸어가시는 분들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부어서 기존의 신발이 들어가지 않는 경험을 하는 거죠. 고통스럽습니다. 여기까지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 비행기에 내리면 대개는 그날 밤에 수면의 질이 굉장히 떨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겨난 부종들 그 부종들이 결국에는 재분포가 되면서 위로 올라와서 후두부종을 만들게 되고 또 코골이를 만들거든요. 그래서 꿀잠도 자기가 어렵고 이렇게 꿀잠을 못자면 다음날 먹는 음식의 질로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그래서 결국에 비행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대안을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 술은 별로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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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술이냐면요 비행기 타기 전에 라운지에서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알코올이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만들고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켜서 내 몸이 더 붙게 만듭니다. 혈관 내에 있는 물들이 세포와 세포 사이의 공간으로 더 많이 빠져나가서 더 붙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혈관 내의 수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몸은 탈수를 경험하고 컨디션은 되게 나빠지는데 사실 다리는 되게 붙는 겁니다. 결국에 이렇게 비행기 타시기 전부터 술 드시고 타시면 그런 것들이 나중에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로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부종과 컨디션 저하를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간다고 너무 들뜨셔서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두 번째 고를 수 있다고 하면 제로 음료나 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설탕 들어있는 음료는 최소한으로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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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혈당 스파이크를 줄일 수가 있고 또 인슐린 분비를 줄일 수가 있기 때문에 부종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제 트친분들이 저한테 많이 알려주신 건데 당뇨 식사를 고른다거나 또는 뭐 채식 메뉴를 고른다거나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대안의 메뉴를 선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실제로 비행기에서 당뇨식도 신청을 해보기도 하고 또 채식 메뉴를 신청해 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스페셜미를 선택을 하시면 조금은 부종을 덜 경험하실 수가 있을 거고, 컨디션도 훨씬 나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걱정되는 게 이 비디오를 보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또 스페셜 미를 선택을 하시면 항공사에서는 굉장히 싫어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 기본적인 책임이 항공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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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페셜미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비행기에서 받게 되는 식사의 당 지수라든지 또는 당 부하라든지 또는 자극적인 정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보다는 적어도 개선이 될 필요가 있고 훨씬 더 건강해질 여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스페셜미를 많이 신청하시구요. 그래서 항공사들이 도저히 안 돼서 뻗으면 식사를 더 건강하게 바꿔주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로 음료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국내선에서도 제로 음료를 먹을 수가 있고 보다 더 건강한 음료가 기본적인 선택이 될 수가 있을 겁니다. 자 그 다음이 수면입니다. 비행기에서의 수면은 정말 계륵이죠. 저는 예전에는 멜라토닌을 먹고 자보기도 하고 또 수면제를 먹고 자보기도 하고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근데 사실 저는 자고 나면 목과 허리가 너무 안 좋아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장거리 특히 태평양을 건너는 비행기는 최대한 안 탈려고 아예 그냥 습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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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 되는 거라도 줌 미팅으로 대체를 한다거나 아니면 요즘은 코로나 이후엔 학회들도 하이브리드나 또는 VOD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어떻게든지 간에 하여튼 미국을 안 갈려고 여기저기 도망을 다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에서 전혀 잠을 자지 않으면 결국엔 수면 박탈 때문에 또 컨디션이 나빠질 수가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잘 자는 방법을 몇 가지를 좀 공유를 해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는 멜라토닌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또는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도착지 시간과 좀 더 가까운 방향으로 나의 수면 위상 자고 깨는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맞추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미국을 가야 된다라고 하면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시간이 훨씬 더 뒤에 있기 때문에 잠을 늦게 잔다 라고 생각을 하고 비행기에서는 도착지의 시간에 맞춰서 생활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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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극단적으로 굉장히 뭐 하루 이틀만 미국에 갔다 올 거다 그렇게 계획을 세우신 분이라면 아예 그냥 한국 시차로 살아가는 것도 방법인데 대부분은 그냥 장거리를 가시게 되시면 뭐 일주일 이상 가시기 때문에 그런 경우라면 출발 전부터 도착지 시간에 맞춰서 수면 패턴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시고, 또 비행기에서도 도착 시간에 맞춰서 주무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이런 것들을 맞추기 위해서 멜라토닌을 사용해 보실 수가 있는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식물성 멜라토닌을 일반인들이 구입하실 수 있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드럭스토어 이런 데서 멜라토닌을 그냥 처방전 없이도 구입하실 수 있기 때문에 멜라토닌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술마시고 잠자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고요. 왜냐하면,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는 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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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질적으로 술은 수면의 구조를 굉장히 깨뜨리기 때문에 술 마시고 수면 취한 것은 사실은 내 몸의 회복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 또 어떤 분들은 수면제를 과량 복용하고 비행기를 타시는 분도 있는데, 줄피넴 같은 수면제는 술과 함께 드시거나 하시면 또 비행기에서 갑자기 본인은 전혀 기억 못하시는데 난동 부리시는 분도 있고 제 주변에도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졸피렘 같은 수면제를 드신다 하더라도 소량을 주의 깊게 드시는 게 좋겠고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신 다음에 수면제를 어떻게 사용하실지를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1가지 더 해본다면 제가 굉장히 큰 효과를 봤던 건데 물론 아직까지 임상 논문으로 이게 효과가 있죠.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한데요. 저는 좀 장거리 비행기를 타기 전에는 공항에서 되게 쪽팔리지만 미리 충분히 근력 운동을 하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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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을 또 많이 하고 또 누워서 스트레칭을 많이 하면 근력 운동의 효과로 어느 정도의 당 부하를 주더라도 혈당 스파이크를 상당 부분 완화 강화시켜 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한 채로 비행기를 타서 어느 정도 가속노화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그것이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초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스트레칭을 누워서 충분히 하게 되면 일단 수분의 재분포를 충분히 시켜놓고 그러고 나서 소변 보고 비행기를 타게 되면 아무래도 그렇지 않은 것보다는 부종 정도를 줄일 수가 있겠죠. 그래도 안 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뭐 10시간 비행기를 타야 되는데 부종이 생기는 게 너무 싫고 또 컨디션 나빠지는 게 너무 싫다라 라고 하면 아예 비행기에서 단식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예전에 책에서는 제가 엠시티 오일과 올리브오일을 섞어서 단식을 한다. 이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예 비행기를 탈 때 50밀리터 또는 100밀리터 정도의 작은 용기에 올리브오일과 엠시티 오일을 섞어서 가지고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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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것을 조금씩 먹으면 굉장히 굉장히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비행기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지 않고도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냥 비행기에서는 물만 먹고 내가 가지고 간 올리브 오일과 엠시티 오일만 먹으면서 속을 비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렇게 유지를 해보시면 비행기에서 내리셨을 때 몸이 굉장히 가뿐한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평소에 장거리 비행기 타신 후에 컨디션이 안 좋거나 특히 신발이 들어가지 않거나 또는 그날 밤에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고 코골이가 굉장히 심해진다. 이런 것들을 느껴보신 분들이라고 하면 비행기 타기 전에 운동하고 비행기를 탄 상태에서도 사실은 1시간에 1번 정도는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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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다 포함해서 비행기를 타기 전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 운동을 하시고 신체 활동을 하시고 몸을 움직여주고 몸을 풀어주시고 그리고 비행기에서 나오는 음식들은 내가 건강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정도로 선택을 하시거나 아예 식사량을 많이 줄이신다거나 공복 상태를 유지하거나 이렇게 시도해 보실 수가 있겠고 술과 음료에 대해서도 충분히 주의를 해주신다고 하면 장거리 비행이 여러분께 고통으로 다가오지 않고 조금은 더 편안한 경험이 되실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영상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구요. 또 다음 시간에 잠은 근데 다 노답인데 아 왜냐면요 이게 근골격계 문제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자는데 자고 나면 목 디스크가 너무 악화돼서 제가 2020년 정도 35이 될 때부터 제 목표를 태평양을 안 건너는 걸 인생의 목표로 만들죠 아 이 얘기를 그냥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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