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소식, 해외 논문들

아스피린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쟁

stayalive1 2022. 6. 7. 05:21

 UPI 통신과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미국의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위는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 출혈과 뇌출혈 위험 증가가 아스피린의 효과보다 절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18년에 발표된 3건의 대규모 임상시험과 14건의 다른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특히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은 출혈의 형태에 따라 20~3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특위는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W7UFSI1

 

암도 예방한다는 아스피린…'충격적인' 연구결과 나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60세 이상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81~100mg) 아스피린 복용을 하지 말라는 권고가 나왔다.UPI 통신과 헬스데이 뉴스(He

www.sedaily.com

 

 예전부터 아스피린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있었고 그래서 아스피린을 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새로나온 기사에서는 60세 이상의 환자에게 아스피린 복용을 주위하라는 논문이 나왔다. 

 

 나도 예전에 그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지만 아스피린을 복용하지는 않았다. 

나는 거의 10년 동안 항암제를 썼기 때문에 위장이 정상이 아니다. 아무리 부작용이 적은 표적 항암제를 먹고 있었도 고춧가루가 들어 간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지난 번 백신을 맞고 급성 위염에 걸린 적도 있다. 오랫동안 투병한 사람들은 더 이상 위를 위험하게 하는 것을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