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M4GaZ9EP40 2021년
암 환자, 고기 먹어도 되나?(아산병원) 2021년
강의: 이연미, 김준경 서울 아산병원 영양사
* 고기가 암 발생과 관련이 있나?
모든 고기가 암에 관련이 있다도 아니고요. 고기 자체가 모든 암에 문제가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세계암연구재단과 미국암연구협회에 의하면은 붉은 고기가 대장암의 위험부가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제시가 되어 있고요. 또한 이제 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다른데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를 했을 때 대장암의 위험도 가 높아진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제 붉은 고기를 한 하루에 100그람씩 드시는 경우에 대장암의 위험도가 한 17% 정도 증가가 된다고 연구된 바 있습니다.
* 붉은 고기란?
붉은 고기는 이제 말 그대로 고기 자체가 빨간색 고기입니다. 그래서 말고기나 뭐 양고기, 염소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가 이제 붉은 고기에 속하고요. 닭고기나 오리고기 같은 경우 경우에는 가금류인데 붉은 고기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 붉은 고기와 대장암과의 관련 있다.
붉은 고기는 햄 철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거든요. 특히나 이 햄 철 성분 중에서 철을 뺀 햄이라는 물질이 고온에서 열을 가했을 때 장에 있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가 있고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 붉은 고기가 장점
단백질이랑 비타민 B12와 아연과 철분 함량이 다른 식품들보다 조금 더 높다.
* 안전한 붉은 고기 섭취량
연구된 바에 따르면은 생고기 기준으로 1주일로 봤을 때 700에서 750그람 정도드시라고 하고 있구요. 익힌 고기 기준이면 350에서 조리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500그람까지 허용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분량으로 따지면 여기 탁구공이 있는데요. 요 정도 고기 사이즈가 한 40그람 정도 됩니다. 익힌 고기 기준으로는 요거보다 조금 더 많은 이제 50그람을 기준으로 해서 매일매일 매일 드시면 350그람이 맞춰질 텐데 어느 정도 고기를 드신다면 요 정도 내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항암치료 시 고기 섭취가 필요한가?
고기가 생물학적으로 영양 가치가 좀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제 항암 치료를 받는 분들은 약으로 인해서 빈혈도 곧잘 생길 수 있고 또 암이라는 질환 자체가 담백 많이 소모하는 질환이거든요. 그래서 고기에 있는 철분이 빈혈에 좀 도움을 줄 수가 있고 암이라는 질환 자체 특성에서 단백질을 합성을 도와주려면 고기를 어느 정도 드셔 주는 게 좋다고 생각 생각을 합니다.
* 붉은 고기와 닭고기의 다른 점
영양가를 제가 비교를 해봤는데요. 붉은 고기에 비해서 이제 가금류도 단백질 함량이 꽤 높기는 해요. 하지만 이제 철분이나 아연 함량이 붉은 고기가 조금 더 높더라고요.
* 암환자의 고기 섭취
암 환자분들은 드시는 게 한계가 좀 있다 보니까, 무엇을 드신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좀 드시는 게 이득이 좀 더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 가공육
가공육은 보통 붉은 고기로 많이만 들어지는데 훈연하거나 염장하거나 보존료 등을 첨가한 고기를 가공육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면 햄이나 알라미 아니면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에서도 다진 고기에서 이제 첨가물이 들어간 고기를 말을 하는데요. 이런 보존료가 들어갔을 때 암과 관련돼서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암환자는 가능한 최소한으로 가공육 드시라고 한다. 한 예로 들면 매일 이제 50그람씩의 가공육을 드셨을 때 대장암에 발병 요인이 18%씩 증가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저희가 이제 비엔나 소세지 10그람이에요. 10그람이어서 비엔나 소세지 5개씩 드시면 아무래도 조금 요인이 올라갈 수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 조리 방법에 따른 암과 관련성
고기는 장시간 고온에서 조리를 했을 때 암과 같은 돌연변이 세포를 유발할 수 있는 두 가지 물질이 생성이 되는데 첫 번째는 다환 방향족 탄소 수소 두 번째는 헤테로 사이클릭 아밀류라고 하는 물질들이 생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물질 물질들이 암과 같은 도량세포를 유발하다 보니까, 암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석이 되는 거고요. 조리를 할 때는 고온에서 장시간 하는 것보단 200도씨 아래에서 빠르게 조리를 해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이 태웠을 때 헤테로사이클릭 아미노라는 물질이 또 생성이 될 수가 있어요. 고기와 이제 불이 맞닥뜨렸을 때 표면에서 생성이 된다 하더라고요. 가능한 고기를 자주 자주 단면을 뒤집어 주시면서 조리를 한다면, 이 헤테로 사이클릭 아미노라는 물질이 형성이 적어질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기를 드실 때 채소와 함께 섭취
채소는 정말 이득이 많은 식품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채소 안에는 섬유소라는 물질들이 있어요.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는데 대장으로 내려갔을 때 장내에서 나쁜 물질들을 빠르게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를 드실 때에는 아무래도 채소를 같이 챙겨서 드시면 나쁜 물질들이 대장에서 빨리빨리 빨리 제거가 되기 때문에 쌈채소 도 좋고. 아니면 뭐 샤브샤브도 좋고.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예쁜 밀폐유나베 같은 이런 요리들을 이용해서 채소도 같이 드셔보는 식습관을 만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대체 단백질 급원 식품들
고기 대신에 생선이나 아니면 두부 콩 그리고 해산물 전복이나 조개 같은 요런 종류들도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대체해서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생선 한 50그람 정도 되는 양이고 40그람 정도 되는 고기 그다음에 달걀 55그람 두부는 80그람입니다. 양이 단백질이 똑같이 들어있습니다. 8그람에 단백질이 들어있어요. 중량은 모두 좀 다를 수 있는데, 단백질량은 똑같이 들어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고기 한 40그람에 단백질 8그람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 그거는 두부 80그람에 단백질 8그람씩 들어있으니까. 식물성 식품으로는 보다 많이 챙겨서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 단백질 가루
만약에 식품으로 드시는 게 너무 어렵다면 단백질 가루를 드시는 것도 방법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 가루는 우유에서 유래된 유청 단백질과 그리고 콩에서 유래된 분리 대두 단백질이 들어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단백질은 너무 과다하게 섭취해도 몸에 저장되지 않고 건강상의 이점은 없습니다. 오히려 과하게 많이 드셨을 경우에는 단백질 화합물인 질소를 배출하려다 보니까, 이 신장 콩팥이라고 하는 곳에서 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부족한 단백질 양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을 해서 필요한 만큼 드시는 게 제일 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정리
고기는 특별히 제한해야 되는 이유는 없습니다. 특별히 환자분들께서 제한해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은 어느 정도 치료 중에는 드시는 게 건강상의 이점이 좀 더 있는데요. 대신에 이제 조리하는 것에 있어서는 고온에서 장시간을 조리한다거나 너무 태워서 드신다거나 하는 방법은 지양해 주시고 채소와 같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 식품들을 같이 섭취함으로써 식사를 조금 더 다양하게 꾸려서 고기도 함께 드시면 좋겠습니다.
'동영상강의-생활 및 통증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암 환자는 이렇게 걸으세요(폐암학회) (0) | 2023.12.20 |
---|---|
2023년도 암 환우 경제적 지원 제도(KBDCA 한국혈액암협회) (0) | 2023.12.20 |
구내염 통증을 줄여주는 음식, 이렇게 드세요~! #항암화학요법(아산병원) (0) | 2023.12.20 |
설사할 때 이렇게 드세요! 먹을수 있는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아산병원) (0) | 2023.12.20 |
지방 이렇게 드세요! | 서울아산병원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 환자 식이요법(아산병원) (0) | 2023.12.20 |